도의회 행자위, 공유재산 관리계획 대상지 현장 점검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 건립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실시 사업 대상 부지의 센터 건립 목적 부합 여부 등 확인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전북자치도에서 제출한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 건립’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내수면 어업의 소득을 증대하고 청년층을 유입할 수 있도록 연구, 교육, 창업에서 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김제시 백산면에 2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업 지원동, 교육 실습동, 스마트 양식장 등 11개동 규모의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 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이날 행정자치위원들은 현장을 찾아 공유재산 취득이 행정수요나 도정 정책에 꼭 필요한 것인지와 사업 대상 부지가 센터 건립 목적을 고려해 볼 때 최적지인지 등에 대해 살폈다. 김이재 행정자치위원장은 “공유재산은 도민 전체의 공적 재산으로 취득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부지가 적정한지 현장 확인이 필요하며,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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