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5-04 09:59: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16:00
뉴스 > 사건사고

화산체육관에 몰카 방지 화장실 안심 스크린 설치

화장실 칸막이 밑 부분을 막아 외부서 내부 불법 촬영을 막는 용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23일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화산체육관 이용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에 안심 스크린을 설치했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안심 스크린은 화산체육관 화장실 11곳에 설치됐다.
넓이 90~140㎝, 높이 15㎝ 규격으로 화장실 칸막이 밑 부분을 막아 옆 칸이나 외부에서 스마트폰 또는 카메라로 칸막이 내부를 불법으로 촬영하는 것을 막는 용도다.
공단은 체육 동호인들은 물론 대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화산체육관을 찾는 시민들을 몰카 등의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화산체육관은 문화 및 집회 시설로 평상시 체육시설로 활용되며, 주말이나 휴일에는 각종 상업 행사와 문화 행사로 많은 인파가 운집한다.
공단은 또 탐지기를 구비해 주기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안심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을원 체육관운영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뿐 아니라 체육관 전체에 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체육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2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대 변신!’  
도산 위기 내몰린 지역 건설경기에 심폐소생  
제1회 군산시 관리감독자 교육으로 산재 예방한다  
2024 무주방문의 해 자연특별시 무주, 특별한 적상!  
살아서 돌아오라, 살려서 돌아오라!  
김제시, 안전한 식·의약 환경조성과 감염병 예방 집중  
군산시민을 위한 일자리가 뜬다  
남원시, 스프링피크 맞아 자살 사망 예방 집중관리 총력  
포토뉴스
<국립군산대학교 미술관> 전북지역 대학미술관 최초 제1종 등록미술관 승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미술관이 제1종 등록미술관 승인을 획득했다. <사진>전북지역 대학미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승인받은 미술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발대식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27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450여 명의 지프지기가 참여한 가운데 지프지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 
전북대,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 개최
전북대는 25일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교 
국립전주박물관, ‘문방사우를 찾아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누리과정(5~7세)과 연계한 단체 교육프로그램 문방사우를 찾아라를 4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l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은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 501.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