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불꽃 승리! 조국혁신당 전북 득표수 전국2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12석 당선 검찰독재 종식과 윤석열 정권 조기종식 그리고 제7공화국 체제로 전환하기 위하여 한 달 전에 창당한 조국혁신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그동안 전북지역을 자주 찾았던 조국혁신당 조국대표는 “호남 유권자분들이 많은 기대와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그 후 전북14개 시.군 조국혁신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손수 피켓을 만들어 거리유세를 하는 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는 예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선거 문화로 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전북특별자치도당 전북도당위원장(정도상)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와 검찰독재의 조기종식과 조국혁신당의 선거 공약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조국 대표의 간단명료한 메시지가 유권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22대 총선결과 비례대표 선거에 전북지역 151만7738명의 유권자 중 102만 22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조국혁신당 전국 1위 득표율은 광주 47.72%며, 전북은 45.52%로 2위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4월 10일 파란불꽃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고 당원 모집 등 일상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지속가능한 전국정당이 되기 위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주)전라매일신문=전라매일관리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