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춘 전주을 예비후보, “더 당당하게 정치판을 바꾸겠다”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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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전라매일 |
| 전주을 선거구의 이덕춘 예비후보가 더 당당하게 정치판을 바꾸겠다면서 경선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이 예비후보는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지난주 민주당 경선 대상자가 확정됐다”면서 “전주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낡고 무능한 기성정치와 분열의 정치를 마감하고 모두 함께 잠자고 있는 전주를 깨우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오는 3월초 민주당 경선이 시작되니, 꼭 참여해서 잠자고 있는 전주를 깨우는 데 동참해 달라”며 “밝고 깨끗한 청년정신으로 돌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표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소신껏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경선이 본선처럼 중요하지만, 본선에서는 통합과 화합의 길을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신인 가산점 10%를 받게 되며, 이상직 예비후보와 경선에서 맞붙고, 승리할 경우 출마가 예정인 민주평화당 조형철 전북도당 사무처장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최형재 예비후보와도 맞붙게 된다. |
이건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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