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5대 총선공약·정읍고창 읍면동별 1특화 책임공약 오늘부터 챙겨 “이번 총선 승리는 국민의 승리이자 정읍시민·고창군민의 승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1일
제22대 총선에서 정읍고창 국회의원에 당선된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11일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 승리는 국민의 승리이자 정읍시민·고창군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사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준병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로 주민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모든 영광을 국민과 주민 여러분들께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준병 의원은 “제22대 총선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2년 동안의 후안무치한 국정운영을 바로잡고, 대한민국과 민주주의의 봄을 되찾으라는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특히 윤 의원은 ‘국민명령 이행의 선봉장’이 될 것을 자처했다. 윤 의원은 “동학농민의 후예로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을 열어가겠다”며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정읍고창에 뿌린 씨앗들을 제대로 싹 틔워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①지방경제 회생(回生) 프로젝트, ②도농·빈부·약자와의 동행(同行) 프로젝트, ③농어촌 재구조화 프로젝트, ④정읍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⑤고창 서해안철도 건설 프로젝트 등 5대 총선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정읍·고창 37개 읍면동별 ‘1특화 책임공약’도 발표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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