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 “지하통신구 내 실전같은 훈련”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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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19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KT 전주지사 지하통신구에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 11월 24일 ‘서대문 KT화재’와 관련해 관내 전화국·지하구(전력·통신)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개선을 위한 안전대책으로 추진됐으며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의 지휘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의 주요내용은 ▲ 내부구조 및 설비 현황, 소방차량 부서위치 파악 ▲ 자체 소방시설 활용 진압 훈련 ▲ 유관기관 상호 역할분담 및 지휘·통신체계 구축 ▲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예방 교육 등이다.
소방서는 KT전주지사 외에도 전화국, 지하구에 대한 훈련을 기 시행했으며, 굴삭기 동원 등 유관기관 상호 역할분담 및 지휘·통신체계를 구축중이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 “지하 전력구는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야기되는 중요 시설이므로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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