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돌며 컴퓨터 훔친 상습절도 20대 입건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
순창경찰서는 교회에 들어가 컴퓨터 모니터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20일부터 한 달간 순창 일대 교회에서 모두 6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등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는 감시가 소홀하고 문이 열려 있는 교회만 노려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컴퓨터가 갖고 싶어 그랬다"고 진술했다. |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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