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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부안군·중위국제여행사·서해퍼피스·전북도관광협회 체결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8일
ⓒ e-전라매일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중국정부 산하기관인 중위국제여행사(사장 황륑), (유)서해퍼피스(회장 이종길), 전북도관광협회(회장 최수현)는 6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국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부안군과 중위국제여행사, 서해퍼피스, 전북도관광협회는 각 기관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 등에 뜻을 같이 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은 중국 여행사와 함께 관광상품 기획, 중국인 관광객 모객, 관광객 유치 실현, 홍보활동 전개, 행정·재정적 지원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채석강 등 관광지 명칭부터 중국과 굉장히 닮아 있는 부안군에 중국 관광객 1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연이 빚은 보물인 부안에서 중국 여행객들이 힐링여행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륑 중위국제여행사 대표는 “부안군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서해낙조를 비롯한 부안군 관광지를 둘러보는 중국 여행객들에게 크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종길 서해퍼피스 대표와 전북도관광협회 성하준 부회장은 “부안군과 중국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중국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기획, 중국 관광객 모집, 홍보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협약 후 중국여행사 관계자 등이 채석강, 잼버리공원, 청자박물관, 내소사 등 부안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숙박지 및 음식점 등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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