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한방타운·마이산청소년호스텔 위탁운영자로 한국고려홍삼조합(주) 선정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08일
|
|
|
ⓒ e-전라매일 |
|
진안군은 지난 7일 산약초타운에서 진안홍삼한방타운(홍삼스파·빌), 마이산청소년호스텔 민간위탁운영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열고 한국고려홍삼조합(주)를 최종 위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민간위탁자로 선정된 한국고려홍삼조합(주)는 전문성 및 재정능력, 운영계획의 적정성, 사업 성공 가능성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평점을 받아 민간위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고려홍삼조합(주)는 2015년 12월부터 약 4년 여간 홍삼한방타운을 운영해 온 업체다. 운영기간 동안 홍삼한방타운을 내실있게 운영해 운영 전 6만여명에 머물던 홍삼한방타운 방문객을 올해는 약 8만여명까지 끌어올리며 홍삼한방타운을 진안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진안군은 민간위탁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계약서 작성, 공증, 재물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홍삼한방타운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노후 시설물 보수공사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위탁기간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군 관계자는 “위탁운영자와 협력해 진안군의 대표 관광명소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