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절취해 255만원 인출한 50대 검거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8일
완주경찰서는 현금지급기에 있던 통장 절취 후 255만원을 인출한 피의자 A(51)씨를 검거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18시경 완주의 한 농협 현금지급기에서 통장 절취 후 4회 걸쳐 255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영상자료 등을 분석, 지난 17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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