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어린이 안전 지키기 나서
- 아동안전 최인선 도우미 확대 위촉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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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경찰서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앞장서 나섰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석일)은 지난 4일 CU편의점(전주화산센터점)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는 사회공헌기업과 협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실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전주완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와 통학로 주변 등 아동의 이동이 빈번한 장소 주변 편의점·약국·문구점 등 100개소가 지정된 바 있다.
추가로 24시간 아동안전 도우미 역할이 가능한 편의점 장점을 활용·확대하기 위해 CU편의점 12곳을 위촉해 운영하기로 했다.
박석일 경찰서장은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경찰뿐 아니라 아동안전지킴이 80명이 매일 순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동안전지킴이집이 확대 운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아동안전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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