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대회 채점표 조작한 교수 2명, 검찰 송치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6일
무용대회 채점표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대학교수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전북대학교 A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담한 다른 대학 B교수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전북대가 주최한 전국 단위 무용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특정 참가자에게 유리하도록 채점표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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