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5-03 13:29: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16:00
뉴스 > 사회일반

진안군, 벼 보급종 채종단지 수확 실시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5일
ⓒ e-전라매일

진안군이 백운면 석전단지에서 재배중인 정부 보급종‘해담쌀’수확을 시작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백운면 석전리 일원에 벼 보급종 채종단지 15ha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확을 통해 해담쌀 83톤(정곡기준)을 생산할 예정이다.

수확한 벼는 전용 저장시설에서 탈곡과 건조, 수매를 거쳐 국립종자원에서 전북지역을 포함한 전국 조생종 재배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담쌀’은 2020년부터 정부가 보급종으로 공급하고 있는 조생종 품종으로 밥맛이 최고품질로 우수하면서도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병해충에 강해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품종이다.



정부보급종 채종단지는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의 엄격한 검사를 통해 고품질 우량종자를 계약생산하며, 공공비축미 특등가격에 20%의 생산장려금을 추가 지급하므로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고소득이 창출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립종자원 전북지원과 채종단지가 수매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보급종 생산을 도왔으며, 군은 이에 필요한 종자원종, 생력농기계, 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 우량종자 생산단지 참여회원의 역량강화 및 정보교환을 위한 중간평가회를 갖는 등 생산단지에 대한 꾸준한 관리로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도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병해충 적기방제와 적정시비로 큰 피해 없이 수확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대 변신!’  
도산 위기 내몰린 지역 건설경기에 심폐소생  
제1회 군산시 관리감독자 교육으로 산재 예방한다  
2024 무주방문의 해 자연특별시 무주, 특별한 적상!  
살아서 돌아오라, 살려서 돌아오라!  
김제시, 안전한 식·의약 환경조성과 감염병 예방 집중  
군산시민을 위한 일자리가 뜬다  
남원시, 스프링피크 맞아 자살 사망 예방 집중관리 총력  
포토뉴스
<국립군산대학교 미술관> 전북지역 대학미술관 최초 제1종 등록미술관 승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미술관이 제1종 등록미술관 승인을 획득했다. <사진>전북지역 대학미술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승인받은 미술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발대식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27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450여 명의 지프지기가 참여한 가운데 지프지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 
전북대,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 개최
전북대는 25일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교 
국립전주박물관, ‘문방사우를 찾아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누리과정(5~7세)과 연계한 단체 교육프로그램 문방사우를 찾아라를 4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l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은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견훤로 501.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