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강수형태 변화로 아침 출근 시 빙판길 주의 요구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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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3월 첫 날 많은 비를 내렸던 비가 2일 새벽 비가 눈으로 변해 빙판길 주의가 요구된다.
전주기상지청(지청장 김병춘)에 따르면 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북 일부 내륙에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일 새벽(03~06시)까지 전북에는 많은 비(최대 60mm)가 내렸다.
저기압이 동쪽지방으로 이동하며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됨에 따라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전북동부내륙은 2일 새벽 비가 눈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면서, 빙판길로 인해 출근길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일 새벽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눈이 녹거나 조금 쌓여 노면에 얼어 붙어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된다"며, "최근 대기가 건조한 상황이 이어진 상태에서 이번에 내리는 비로 인해 대기의 건조함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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