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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11시46분께 전북 고창군 신림면 입전마을 뒤 방장산 관음사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 8시간째 진화하고 있다.
전북도와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전문진화대와 서부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100여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밤새 진화작업을 벌였다.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헬기2대와 지자체 산불진화헬기 3대를 산불 현장해 투입해 공중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산불이 발생하자 전 공무원 소집명령을 내리고 오전 7시를 기해 진화작업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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