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농가소득 증대추진 전략회의 개최
전북농협, 경영비 절감방안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토의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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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전북농협이 농가소득 증대을 위해 전략회의를 하고 있다. |
| ⓒ e-전라매일 |
| 전북농협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집중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23일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을 위한 영농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3분기 농가소득 증대 추진 전략회의’를 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본부 각 부서별 공통추진과제에 대한 3분기 진도상황을 점검하고 수확기 농가 경영비 절감방안과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농정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농협은 하반기에 농가수취가격제고를 위해 농식품 수출확대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통한 중·소규모 농가의 판로 확대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가소득은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근간으로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꿈꾸고 그 혜택은 국민에게 환원된다”며 “집중 사업추진을 위한 각 부서별 역량 결집과 범농협 사무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삼락농정의 다양한 사업과 협치 농정을 전개해 2018년 농가소득 증가율 전국 1위 사무소로 지난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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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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