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수상태양광 기술연찬회
문제점 파악·대비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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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개발공사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을 추진한다. 이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다. 23일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기술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사업 기술진을 초청해 지난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현재 전북개발공사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응하고신성장동력 확보차원에서 새만금지역에 수상태양광 100MW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환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처음으로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니 만큼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외부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연찬회를 통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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