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녹색기업 재지정’ 현판
전북지방환경청, 2020년 6번째 재지정 수여식 개최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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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은 ㈜전주페이퍼를 녹색기업으로 재지정하고 2일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이다. 전주제1산업단지에 위치한 ㈜전주페이퍼(공장장 김경식)는 1995년 전북지역 최초, 제지업계 최초로 녹색기업에 지정된 이후, 전 부문에서 환경투자와 더불어 공정개선을 성실히 실행했으며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전 사원의 환경의식을 향상시켜 각 분야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키는데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 속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1998년(지정기간 3년), 2001년(지정기간 5년), 2007년(지정기간 5년), 2012년(지정기간 5년), 2017년(지정기간 3년) 재지정에 이어 또다시 녹색기업에 재지정(지정기간: 2020.2.7~2023.2.6, 3년) 됐다. ㈜전주페이퍼는 폐지를 재활용해 신문용지 및 산업용지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연간 약 백만톤의 폐지를 재활용하는 폐지 재활용 공장이다. ㈜전주페이퍼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기오염물질 저감,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에너지 부문 투자와 더불어 오염물질을 저감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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