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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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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설레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전주시유소년야구단 (대표 황은아) 창단식을 지난 13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했다.
이날 전주시유소년야구단 창단행사에는 전주시회 강동화부의장, 강승원시의원, 김호성시의원, 김남규시의원, 박윤정시의원, 송영진시의원등이 참석해 행사장이 더욱 빛났다.
우리들의 몸과 마음도 새싹이 돋아나듯 운동장에서 구호를 외치고 공을 주고 받으며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전주시내 초등생과 중학생들이 모인 학교 밖 방과후전문야구스포츠클럽이다. 올해 첫 대회였던 제4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꿈나무리그 우승과 함께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초등국가대표로 박재욱, 성태준, 안민준, 육서준, 황유빈 선수가 선발되는 큰 성과와 기쁨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前)LG트윈스 선수출신 박동주감독(개명: 박은우)이 맡았으며 유소년야구단 아이들은 자신들의 꿈을 향한 몸과 마음을 읽어가며 선수와 부모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야구단으로 선수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개인의 실력 향상과 단체활동을 통해 각자의 포지션에 따른 리더쉽과 조직력 등을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리더스우먼RC(회장 이계순)은 전주시유소년야구단창단 대표 황은아 (사)문화대장간초연 대표,리더스우먼RC회원)의 초대로 회원들과 함께 ‘전주시유소년야구단창단’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과 희망을 향해 꿈을 향해 힘차게 달릴 것을 기대하며 미래의 꿈나무를 화이팅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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