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아쉽지만 선약 탓에···연장 `황후의 품격` 출연불가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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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탤런트 최진혁(33)이 SBS TV 수목극 '황후의 품격'을 끝까지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이 어제 '황후의 품격' 촬영을 모두 마쳤다"며 "4회 연장됐지만, 미리 잡아 놓은 해외 스케줄로 인해 촬영을 못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최진혁은 전날 방송된 '황후의 품격' 47, 48회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촬영 중 눈 주변을 30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당했다. 추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28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황후의 품격'은 21일 52회로 종방한다. 후속으로 다음달 6일부터 영화배우 주진모(45)와 한예슬(38)이 주연하는 '빅이슈'가 방송된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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