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위원회’ 첫 모임 갖는다
서울시호남4050위원회, 오는 15일 집행부 구성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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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상택) 산하 조직인 4050위원회(위원장 서주원)가 출범 후 첫 모임을 갖는다.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북촌한옥마을에 소재한 향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사무총장, 사무국장 등 집행부를 구성하며, 회칙과 사업 등 향후 모임이 나아갈 기본 방향을 논의해서 가닥을 잡을 계획이다.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지난달 17일 서주원 씨를 4050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함으로써 탄생한 서울시호남4050위원회는 정회원 자격을 주민등록상의 나이를 기준으로 수도권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40~50대 호남인으로 삼고 있으며, 국내외에 거주하는 60대 이상의 호남인은 명예회원으로 둘 방침이다. 호남4050위원회가 밝힌 주요 사업은 ▲모체인 서울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의 추진 사업 지원 ▲국내외 40~50대 호남인의 교류와 어울림 추진 ▲애향운동 및 봉사활동 실시 ▲호남의 정신과 문화를 선양하기 위한 ‘호남포럼’ 개최 등이다. 4년 단임의 임기로 앞으로 4년 동안 서울시호남4050위원회를 이끌어 갈 초대 위원장은 전북 부안군 출신으로 방송작가이자 소설가인 서주원 씨가 맡고 있으며, 초대 사무총장은 전북 부안군 출신인 공연 이벤트기획사인 백룡컴퍼니 이윤복 대표가 맡게 된다. |
서주원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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