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안은행 감사패 수여
전라매일신문 홍성일 대표, 장기기증 홍보 앞장 공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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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전라매일 |
| (사)온누리안은행이 지난달 28일 장기기증활성화를 위한 “생명나눔 행복나눔” 문화공연을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개최했다.
공연에서는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공연들을 선보이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 뿐 아니라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온누리안은행은 그동안 사업활성화에 공로가 큰 전라매일신문 홍성일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는 전라매일신문과 (사)온누리안은행이 ‘생명나눔 행복나눔’ 협약을 통해 홍성일 대표가 장기기증 홍보에 앞장서 홍보하며, 기증 서명자 발굴에 적극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에 홍성일 대표이사는 “언론인으로써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각적 장애우들을 도왔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돼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 홍보하고, 더욱 도울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온누리안은행을 통해 많은 시각적 장애우분들이 빛을 보고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는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누리안은행 전석진 대표는 “홍성일 대표님의 많은 활약과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을 감사패로나마 전했다”며, “온누리안은행은 앞으로도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일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안은행은 저시력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적 장애우들에게 각막이식 수술로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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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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