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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안골노인복지관(관장 박수진) 노송천 분관 주관,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의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싱그런」 환경봉사단 활동교육이 지난 27일 종강했다.
선배시민으로서의 자율적 주체성 정립 및 권리 실현을 위한 사고 전환, 노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공동체 활동 촉진, 지역사회 문제 인식 및 지역사회 이익을 위한 기여 활동 확대 등을 사업목적으로 환경봉사단(65세 이상) 대상 20명이 노송천 5층 노송홀 및 옥상정원 만들기, 홍보, 환경캠페인(환경캠페인), ‘컬러테라피 활동교육’ (전문교육)을 통한 컬러테라피 기능 및 효과를 접목한 이론+실기 수업을 병행하여 어르신이 체감하는 교육의 효과를 증대했다.
한지로 볼을 활용한 지구본을 만들고, 개인의 관심 있는 나라를 선정하여 환경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여 진행했고 옥상정원 홍보 환경캠페인은 노인의 날 주간에 옥상정원 및 컬러테라피 공간을 개방 및 홍보하고, 일회용 사용 줄이기 등의 환경캠페인을 진행함으로서 선배시민 「싱그런」 환경봉사단 활동교육이 흥미와 즐거움으로 참여자들은 ‘새로운 경험에 앞으로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을 지도했던 서을지 강사(화예명인, 미술치료전문가)는 ‘컬러테라피 활동교육’을 통해 “선배시민 「싱그런」 환경봉사단 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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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0월 0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