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 성예린 학생 ‘대상’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10월 04일
제17회 대한민국 초등학생 손글씨 공모전에서 성예린(인천논곡초 4년) 학생의 ‘오늘은 엄마의 생일!’이 대상(전라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혼불기념사업회와 최명희문학관, 전북일보사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올해 전국 217개 학교(전북 87개교, 전북 외 130개교)에서 1,521명의 학생이 작품을 응모했다. 심사 결과 성예린 학생이 대상, 고은유(제주 아라초 2년)·김소연(군산 소룡초 4년) 학생이 최우수상, 김나연(인천해원초 5년)·김단아(서울 숭의초 2년)·류하준(서울경인초 4년)·박미소(대구 계성초 5년)·박하준(부산 센텀초 1년)·송민찬(전주금암초 5년)·육하영(전주양현초 4년)·윤시헌(포항제철초 4년)·윤치훈(부산 성전초 5년)·장이안(부산 낙동초 2년) 학생이 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113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아이들이 연필로 쓴 글과 글씨는 제각기 개성이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라면서 “심사에서는 자신이 택한 소재를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느냐에 중점을 두며 적절한 어휘 사용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 탄탄한 구성력 등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깔끔한 글씨체와 진정성이 더 보이는 글을 최종 후보군에 올렸다”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3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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