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119특수구조대원···드라마 `시크릿`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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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해진(36)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한다". 올 상반기 촬영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숲에 모여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이야기다. 박해진은 돈과 명예의 화신인 119특수구조 대원 '강산혁'을 연기한다. 뛰어난 외모와 동물적 감각, 비상한 머리까지 갖췄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간다. 박해진은 2016년부터 소방관 지원 봉사·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소방청 명예소방관으로도 임명, 화재 안전 홍보영상 촬영을 하는 등 119구조 대원 역과 인연이 깊다.
'시크릿'은 드라마 '피아노'(2001~2002),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 '대물'(2010)의 오종록 PD가 연출한다. 극본은 '백설공주'(2004), '끝내주는 커피'(2010) 등을 집필한 이선영 작가가 맡는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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